인도여행 34

Goodbye India~~!!

드뎌....길고 길었던 대망의 인도여행기 마지막 편이다. 인도에서만 4개월...꼴까따를 시작으로 여기 바라나시까지 블로그 포스트 수만 53개다...ㅡ,.ㅡ;; 암튼 마지막 인도여행기 시작해 보자~~!!아자~~!! 오늘은 가트 옆으로 흐르는 겅가강을 따라 보트유람부터 시작해 보자~!! 아직 일출 전의 바라나시의 ..

예술인가?외설인가? 카주라호

자~~오늘은 드뎌 에로틱한 조각들로 유명한 카주라호로~~!! 이제 인도여행기는 여기 카주라호와 바라나시만 적으면 대망의 네팔여행기로 넘어가니 좀더 힘내서 적어보자..아~~~자~~!! 비록 카주라호가 인도의 대표적인 여행지이긴 하지만 그 교통편은 다른 곳에 비해 좀 열악한 편이라 버스를 타고 가야..

자이뿌르에서...

계속해서 자이뿌르 구경을..... 많은 사람들이 인도나 중동하면 떠올리던 이미지 중의 하나....드뎌 볼수 있게 되었다. 남부쪽은 이런 장면을 보기 힘들더니 라자스탄에 오니 볼수 있게 되었다는.... 사진 찍으려고 하니 돈을 요구하길래....멀찌감치 떨어져서 200mm로 쭉~~땡겨서 한컷 찍었다는... 뭐 찍는..

자이뿌르 시티펠리스

오자마자 황당한 일을 겪긴했지만 그렇다고 구경할거 안할수 있나?? 본분이 여행자임을 언제나 명심하는 우리 일행 본격적인 자이뿌르 구경에 나섰다. 여기가 인도에서도 유명한 극장인 라즈 만디르이다. 엄청난 크기의 스크린과 좋은 시설로 유명하지만 무엇보다도 크림케이크처럼 생긴 외관때문에..

자이뿌르 법정에 서다

다음 여행지는 자이뿌르....근디...자이뿌르에서 봉변을 당한다...-_-;; 무슨 봉변??? 얘기는 대충 이렇다. 자이살메르에서 저녁버스를 타고 새벽에 자이뿌르에 도착했다. 뭐...언제나 그렇지만 새벽에 새로운 도시에 떨어지면....우선 잠도 덜깨었고...또 지리도 익숙치 않아 이리저리 헤매야한다.... 어이..

낙타 사파리...쿠리

오늘은 드디어 대망의 낙타사파리 여행을 떠나는 날~~!! 대부분의 여행자들은 자이살메르 게스트하우스에서 낙타사파리를 신청하고 가까운 곳으로 낙타사파리를 떠난다고 하는데....남들 하는건 죽어라 싫어라 하는 대마왕...그래도 조금은 더 사막적이라는 쿠리라는 동네에 가서 거기서 낙타사파리를..

황금의 도시...자이살메르

전날의 피로도 있고 해서 늦게 기상해서 출발한곳은 자이살메르....조드뿌르에서 5시간 거리에 있는 곳이다. 근디....가는 도중에 포카란이란 곳에 잠시 버스가 서는데 서양 여자1명, 서양 남자 1명, 한국인 1명이 탄다....잉??? 여긴 들릴 이유가 없는 도시인디???? 왜 여기서 타지??? 이미 버스는 만원이고....

블루시티....조드뿌르

다음 여행지는 블루시티라고 불리는 조드뿌르로~~!! 근디....이눔의 인도...또 태클이 들어온다. 우다이뿌르에서 단골로 다는던 식당이 있었는데...우리 다음 여행지가 조드뿌르라고 하니 그곳에 자기 친구가 하는 게스트하우스가 있다고 해서 거기로 가기로 했다. 우선 그 게스트하우스가 티벳탄게스..

험난한 여정을 뚫고 만두로~~!!

자~~!! 이제 만두로 가 볼까나??? 전 여행기에서 얘기한 부부와 같이 이때부터 같이 움직이기 시작했다. 바로 이 양반들이다....사진은 네팔 룸비니에서 찍은 사진... 근데...무신 인연인지 이 양반들이랑 네팔과 태국까지 계속 같이 가게 된다...중간 중간 헤어지려고 부단히도 애를 썼것만...무신 인연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