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앞에서 사람들을 기다리며 한장 찍어봤습니다.
오늘의 메뉴는 곱창입니다.
부산대앞에도 그냥 괜찮은 곱창집이 있길래...
한번 뚫는셈치고 다같이 모였드랬습니다.
하나둘씩 멤버가 모여듭니다.
이 양반이 사람이 대마왕이라는 사람으로...
몇일전에 블로그 대박이 난 사람인데...
뭐,신기하지도 그렇다고 놀랍지도 않습니다.
늘 있었던 일이라.....
그리고 쏠이라고 불리는 역시 우리 사진작가 클럽의 멤버로서..
카메라 옆에두고 술 마시길 더 좋아라하지요.ㅋ
이런 그녀가 드뎌 꿈의 L렌즈를 지르고 자랑삼아 왔습디다.
대마왕 말대로 청춘도 아닌데..작작 질러라.
그리고 늘 같이하는 유미.
쏠의 팔뚝을 보다가 유미를 보니...
무슨 투포환선수 같습니다-.-;;
유미 이것이 세장 찍어달라는 말에...
대마왕은 황급히 피한다고 팔,다리만 나옵니다.
카메라를 들이대니 놀라는 대마왕...
나의 주치의이자...그의 의술을 신봉한다고나 할까....
쏠...신이났습니다.
제주에 같이 본드하는 사람이 생겨서 마냥 신이 난 모양입니다.
그리고 대마왕...
어디서 개원을하든 대박 한의사가 되길 바라며...
약 좀 지어두가~
CONTAX T2 Carl Zeiss sonnar 38MM F2.8 T*
FUJI AUTOAUTO 200
출처 : 카메라 목에 걸고...
글쓴이 : 만득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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