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6 방랑 part2 137

히말라야 트랙킹-신들의 정원으로: 좀솜~자르코트

하루정도 고산에서 적응을 하고 나니 어느정도 컨디션이 회복이 되는거 같다. 사실 뭐 고도적응이라고 별거 한건 없고 어제 하루 잠만 계속 자다보니 몸도 근질근질하고...역시 움직이는게 체질에 맞나? 암튼 드뎌 본격적인 히말라야 트랙킹을 시작해 볼까나?? 떠나기전 위풍당당하게 한컷~~!! 아직까..

가자 히말라야로~~!!-히말라야 트랙킹: 포카라~좀솜

드뎌 히말라야 트랙킹이다~~!! 네팔여행의 하일라이트...아니 이번 여행의 하일라이트라고 해도 무방할 정도의 경험이었다...아직도 히말라야만 생각하면 가슴이 뛴다는...ㅠㅠ 암튼...담푸스 트랙킹으로 어느정도 트랙킹에 대한 테스트를 해본 우리 일행 세세한 계획 후 트랙킹에 도전한다. 여행하면..

슬슬 몸좀 풀어볼까?? 히말라야 담푸스트랙킹

네팔에 온 이유는 단연코 히말라야 트랙킹을 위해서이다...그럼 출발해야지??? 근데....바로 히말라야 트랙킹을 하려니 뭔가 좀 불안하다. 뭐 중국에서 4000m가 넘는 야딩트랙킹도 해 봤고 또 다른 트랙킹도 해 봤지만....그래도 히말라야 트랙킹으로 최소 10일을 잡고 있었던 당시로서는(뭐 나중에는 15일..

Goodbye India~~!!

드뎌....길고 길었던 대망의 인도여행기 마지막 편이다. 인도에서만 4개월...꼴까따를 시작으로 여기 바라나시까지 블로그 포스트 수만 53개다...ㅡ,.ㅡ;; 암튼 마지막 인도여행기 시작해 보자~~!!아자~~!! 오늘은 가트 옆으로 흐르는 겅가강을 따라 보트유람부터 시작해 보자~!! 아직 일출 전의 바라나시의 ..

전설보다 오래된 도시...바라나시

자~~!! 이제 대망의 인도여행의 마지막 종착지인 바라나시다~~!! 카주라호에서 버스를 타고 5시간에 걸쳐 마호바에 도착....거기서 다시 기차를 타고 바라나시로 향했다. 바라나시로 향하는 기차안....오전 12시쯤에 바라나시에 도착했는데(원래 도착 예정시간은 9시...이젠 놀랍지도 않고...짜증나지도 않..

카주라호 댄스 페스티발...그리고 나머지 사원들

카주라호 여행기를 계속 해 볼까나??? 근데 첫날 카주라호 도착했을때 부터 동네가 좀 어수선했다. 무슨 공사장 분위기로 울 숙소 뒷쪽 공터에 먼가를 뚝딱뚝딱 만들고 있다. 뭐지?? 하는 마음에 살펴보는데 이렇게 적혀 있다..."Khajuraho Festival of Dance"...잉? 카주로호 댄스 페스티벌??? 가이드 북을 찾아 본..

예술인가?외설인가? 카주라호

자~~오늘은 드뎌 에로틱한 조각들로 유명한 카주라호로~~!! 이제 인도여행기는 여기 카주라호와 바라나시만 적으면 대망의 네팔여행기로 넘어가니 좀더 힘내서 적어보자..아~~~자~~!! 비록 카주라호가 인도의 대표적인 여행지이긴 하지만 그 교통편은 다른 곳에 비해 좀 열악한 편이라 버스를 타고 가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