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6 방랑 part2 137

블루시티....조드뿌르

다음 여행지는 블루시티라고 불리는 조드뿌르로~~!! 근디....이눔의 인도...또 태클이 들어온다. 우다이뿌르에서 단골로 다는던 식당이 있었는데...우리 다음 여행지가 조드뿌르라고 하니 그곳에 자기 친구가 하는 게스트하우스가 있다고 해서 거기로 가기로 했다. 우선 그 게스트하우스가 티벳탄게스..

인도 최고의 호반의 도시...우다이뿌르

치토르가르에서 1박을 하고 아침 늦게 일어나서(그동안의 여독이 꽤 있어서리...) 이동한곳은 인도 제일의 호반의 도시라는 우다이뿌르... 최근에 새로운 도로가 건설되어서 생각보다 조금 더 이른시간에 도착할 수 있었다. 근데....엥?? 이게 무신 호반의 도시?? 여행자들이 얘기하던 깨끗한 호수는 보..

메와르왕조의 슬픔....치토르가르

다음은 치토르가르...라자스탄 주에서 가장 슬픈 역사를 가지고 있는 치토르가르성이 있는 곳이다. 인도르에서 인도에서 겪은 가장 더러운 기차를 타고 새벽에 치토르가르에 도착했다. 새벽이른 시간.....역시나 가방은 소풍의 안주인인 어이녀에게 맞기고 안달군과 함께 숙소를 정하러 간다.....근디....

험난한 여정을 뚫고 만두로~~!!

자~~!! 이제 만두로 가 볼까나??? 전 여행기에서 얘기한 부부와 같이 이때부터 같이 움직이기 시작했다. 바로 이 양반들이다....사진은 네팔 룸비니에서 찍은 사진... 근데...무신 인연인지 이 양반들이랑 네팔과 태국까지 계속 같이 가게 된다...중간 중간 헤어지려고 부단히도 애를 썼것만...무신 인연이 ..

인도 불교회화의 백미...아잔타석굴사원

오늘은 드뎌 그 유명한 아잔타석굴사원군으로... 새벽 일찍부터 준비해서 짐을 싸서 아잔타로 갈 준비를 했다. 아잔타는 아우랑가바드에서 108km나 떨어진 곳에 위치해서 버스로도 3시간 걸린다고 하니 서두를수 밖에....(뭐 우리나라에서야 100km정도면 1시간 반정도면 충분히 도착할 거리지만 여긴 도로 ..

아우랑가바드 다울라따바드성에 오르다.

이제 본격적으로 아우랑가바드탐사를 시작해 보자~~!! 아우랑가바드란 이름은 1653년 이곳에 수도를 세운 아우랑제브의 이름을 딴 지명인데...BC 2세기부터 시작된 무굴제국의 화려한 건축들이 많이 남아있어 의외로 볼거리가 많았다는.... 우선은 나름 특이한 이유(?)로 유명한 비비 까 마끄바라로~~!! 여..

데칸 암석조각 건축물의 정수...엘로라 동굴 사원

몇일동안 저녁마다 터진 폭죽으로 정신 없었던 하이데라바드를 뒤로하고 다음 여행지인 아우랑가바드로~~!! 아우랑가바드부터는 마하라쉬트라주인데...여기에 온 목적은 아우랑가바드 자체에도 볼것이 있지만 바로 근처에 그 유명한 아잔타, 엘로라 석굴사원이 있기 땜시~~!!! 새벽에 아우랑가바드역..

광란의 밤...하이데바라드 디왈리 축제현장

이번 여행기는 하이데바라드의 밤의 모습...특히 축제를 중심으로 적어 볼까한다. 전 여행기에도 얘기했다시피 인도에서 저녁에 돌아다니는건 좀 위험할수 있는데 여기 하이데라바드는 저녁에 다녀도 안전할거 같은 느낌(?)이 들었고...무엇보다 저녁에 잠을 잘수가 없어서리...-_-;; (자세한 얘기는 뒤..

꾸뜹 샤히 왕조의 힘...골콘다성

자~~오늘은 하이데바라드에 온 가장 큰 이유인 골콘다성 구경을~~!! 이때까지 본 성은 주로 동양의 성의 였기 땜시....기대가 크다~~!! 저기 보이는 것이 골콘다성 저기 보이는 곳이 매표소인데 인도인 2Rs, 외국인 100Rs이다....이런 썩을 눔의 이중물가제....-_-;; 여기가 입구인 Grand Poritco... 근디 입구에서 검..

인도 라드바자르의 혼잡함에서 사람을 보다

이번 여행기를 적기 앞서 우선 양해의 말씀.....이번 여행기에 나오는 사진.....살인적일겁니다...-_-;; 사진이 넘 많아서...양해하시길...나름 자르려고 해봤는데...잘 안되네여 ^^;; 암튼 함피를 끝으로 길었던 까르나따까주에서의 일정을 마치고 안드라 쁘라데쉬주의 주도인 하이데바라드로~~~!! 원래는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