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평화의 탑에 오르다 포카라에 도착한지도 몇일되고 하니 슬슬 다시 몸이 근질거려진다. 페와호수에서 늘어지는것도 괜찮은 일이지만 가만있기에는 히말라야는 너무나 아름답다...게다가 몇일 후면 이번 여행의 목표인 안나푸르나 라운딩을 해야 하기 땜시 어느정도 체력 단련도 필요하다. 그래서 정한 오늘의 코스는 우.. 2009 유랑/또 다시 신들의 나라로...Nepal 2010.0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