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나푸르나 라운딩 3일차: 탈~다나큐 어제 첫날이라 조금 무리해서 걸었더니 아침에 몸이 무겁다...그래도 어제 저녁 숙소에서 좀더 담요를 얻어서 침대에 몇장깔고 거기에 싸부님 럭셔리 외투까지 입고 잤더니 등뒤에 냉기는 많이 없어졌다. 5시 45분 기상해서 준비하고 6시 20분쯤 숙소에서 나선다. 오늘 코스는 여기 탈(1700m)에서 카르테(1.. 2009 유랑/또 다시 신들의 나라로...Nepal 2010.0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