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 방랑 part 1 49

대마왕 중국방랑기16-쓰러지것다...양수오풍광!!

자...드디어....대망의 구이린(桂林:계림)이다.... 처음 중국으로의 여행을 결심한 이유가 그 아름답다는 계림을 보기 위해서 였다.... 그래서 왔다....계림....에 있을라고 했는디...계림은 넘 비싸다..히히..그래서 간곳 그 옆에 있는 양수오(陽純)..... 이것이 '세상의 절경은 계림에 다 있고 계림의 절경은 ..

대마왕 중국방랑기15-이제는 지겹다 계단식 논..

다음으로 간곳이 계림에서 버스로 4시간 정도 떨어진 륭셩(용생:龍生..생자가 없네여...비릴 생자인디..) 여기가 륭성 시내로 들어가는 입구이다... 내가 여기에 온 이유는 룽지티텐이라는 계단식 논을 보기 위해서.....또 계단식 논이다.. 이제는 지겹다...계단식 논....!!! 숙소를 정하는디....정말 싼 방이..

대마왕 중국방랑기14-광서성의 오지마을 자오싱

요새 여행기적는 속도가 빨라졌다.... 7월 16일날 또다른 방랑을 떠난다는 생각을 하니....빨리 이전 여행기를 정리해야 겠다는 생각에....아무튼 잘~~따라들 오시길.... 용지앙에서 구경하고 다시 총지앙을 거쳐 자오싱이란 곳으로 갔다.... 이제부터는 꽝시성(광서성:廣西城)이다... 둥족이라는 소수민족..

13-이제부터 오지탐험..대마왕 계단식 논에 다시한번 놀라다

황과수 대폭포를 보고 와서 귀양으로 다시 돌아와서리...담 여정을 잡아야했다... 음....내 원래 목표는 그 유명한 구이린(계림:桂林)....기차로 5~6시간이면 바로 갈수 있는 가까운 거리...(중국에서는 이 정도 거리이면 정말 가까운 거리이다...) 근디...가이드북에 아주 짧게 한 5~6줄(페이지가 아니다...줄..

대마왕 중국방랑기12-용궁, 황과수대폭포

어제 관음동까지 갔으니 오늘은 용궁.... 용궁으로 가는길....무슨 용궁이 바다에 있지를 않고...산에 있나 싶기도 했다... 그때꺼정은.... 저기에 용궁으로 가는 입구가 보인다...가자~~!! 이런 곳을 지나니 나타난 용궁이 있는 호수.... 저기가 용궁의 입구....역시 용이 살만한 분위기...강력한 포스가 느껴..

대마왕 중국 방랑기10-중국여행의 두번째 하일라이트...구채구

성도에서의 여행을 어느 정도 끝내고 간곳....주자이거우(구채구:九寨溝) 중국여행중에서 젤 아름다운 풍경을 보여 줬던 곳이다....하일라이트 두번째... (첫번째는 당근 야딩과 그 근교의 풍경...) 원래대로라면 10시간이면 걸리는 거리 이지만 언제나 있는 이런 고장과 또 공사중인 도로...등의 이유로 1..

대마왕 중국 방랑기9-삼국지 촉한의 수도 성도

공안 숙직실에서 자고 나서 부터 애기를 해야 것다.....여행기 순서가 약간 뒤집어 졌으니... 아무튼 우여곡절 끝에 도착한 챙두(성도:城都)...사천성의 성도이자 그 유명한 삼국지의 주무대로 유비가 세운 촉한의 수도이기도 하다.... 사진출처: [중국에서 살아가기] 우선 사천요리에 대해서 애기좀 하자..

대마왕 중국 방랑기8-마지막 티벳의 향기...신투차오

젠장 맞을.....그 전까지 적은 여행기가 야딩에서 자는거 까지 였는디.... 야딩사진 파일을 부산에 두고 왔다...지금은 설서 대진중..... 우짜것슴까....담에 야딩 다시 적고....우선 야딩 다음 부터.....야딩은 부산에 가서 다시 적도록 하것슴다...양해하시길... 아무튼 야딩에서 내려와서리 성도쪽으로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