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77

대마왕 인도 방랑기7-올드마날리..

온천도 했고...주변 구경도 하고 해서리..본격적으로 마날리를 탐사 했다... 그러기 위해서 숙소도 올드마날리로 옮기고... 차를 타고 들어온 마날리....헉..!! 여기도 비수기라 그런지..(남부가 더워지는 5월부터 여기는 성수기에 들어간다..)여기 역시 문을 연 게스트하우스는 별루없고 대부분 문을 닫거..

대마왕 인도 방랑기6-인도의 여름휴양지 마날리..

맥클로드 간지일정을 뒤로 하고....인도의 대표적 여름휴양지 중에 하나인 마날리로 향했다.... 인도의 더위!! 살인적이다...거의 북부에 해당하는 델리도 5월만 되면 40도가 된다고 하니.....그래서 영국넘들이 만든게 여름휴양도시이다....-유럽넘들 식민지를 건설하면 꼭 여름 휴양도시를 만드는 거 같..

대마왕 인도 방랑기5-티벳전통의학 특집!!

전 글에서 얘기했다 시피...맥클로드 간지에는 한의원도 있고 한의과 대학도 있다(정확히 얘기하면 티벳전통의학이겠지만...) 직업이 직업인지라...날 잡아서 한번 가 봤다... 맥클로드 간지에서 다람살라 쪽으로 40분정도 걸어내려가니 동네가 나온다...여기에 티벳전통의학대학교가 있다... 힘들게 물..

대마왕 인도 방랑기4-멕클로드 간지...티벳의 향기!!

암리차르에서 다시 버스를 타고-이후 북부지방은 넘 험준해서리...기차가 없다...- 간곳 다람살라라는 곳이다.. 히말라야 산맥 자락에 위치한 다람살라는 영국 식민지 시절 영국인들이 더위를 피하기 위해 휴양지로 만들려고 개발하기 시작한 동네인디... 그 보다는 1960년대 중국의 티벳 무력침공으로 ..

대마왕 인도 방랑기3-파키스탄 국경 암리차르로...

델리에서 구경을 대강 끝내고...담에 한번 더 올 생각으로....델리는 뒤로 하고 우선 북쪽으로 가기로 해서 정한곳이 파키스탄 국경 근처 암리차르.... 시크교 성지인 황금사원과 파키스탄과의 국경이 있는 곳으로 국기 하강식이 유명한 곳이다... 국기하강식??? 그거 보러 그까지 가야 되나??? 싶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