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6 방랑 part2/또 다른 방랑의 시작!!

앙코르 와트 첫날~~!!

대마왕방랑기 2005. 8. 4. 19:32

잘들 게시져???  잘 안계셔두 어쩔수 없슴다....제가 뭐 해드릴께 있어야지..ㅋㅋㅋ

 

제 여행이 좀더 길어 질거 같슴다..뭐 예상은 했지만...-_-;;

어제 한국대사관(여행가서 첨으로 한국대사관 가 봤슴다...)가서리...여권증명서 신청해서 받고...

(인도 비자를 신청하는디....중국과 울 나라만 필요하다네여....쓰펄~~!!)

인도 대사관 가서 인도비자 신청하고(무려 2100밧임다....거의 55달러...허걱~~!!그래두 화끈하게 6개월끊어주니 참슴다..) 또 오늘 미얀마 비자신청하고.....뱅기표 끊었슴다...

14일날 비만 방글라데시 뱅기타고(내 다시는 비만 방글라데시를 타지 않으려 했으나 돈 이 없어서리...ㅠ.ㅠ) 미얀마 양곤에 가서...비자 28일 만땅채우고 인도 캘커타로 뜨기로 했슴다..

인도서는 최소 2달은 있어주는 쎈쓰~~!!! 그담은 아직 미정임다...

 

살이 안 빠집니다...젠장....

그도 그럴것이....사흘을 멀다하고 뷔폐를 가고 있으니...ㅋㅋㅋㅋ 아주 미치것슴다...맛있어서..

그래두 여기 뜨면 고생길이니....많이 비축해 두렵니다....

 

그럼 앙코르 와트로 함 가봅시다..

캄보디아 첫날 오전은 전에 글대로 똔래삽 호수를 구경했고...오후 부터 앙코르 와트를 돌기 시작했슴다..

 

 

 

 


 

 

 

여기가 입구임다...여기서 3일에 40달러나 하는 입장표를 사야 함다....젠장....절라 비쌉니다..

그래두 입장권에 사진을 붙여서 (없음 찍어두 줍니다...) 코팅까지 해 주니....앙코르왓트 기념품으로는 최고임다..

 

 

 


 

 

 

여기가 앙코르 톰으로 가는 남쪽문임다....비가 절라 옵니다...

댕기기는 시원해서 좋은디....사진 찍기는 뭐 같은 날씨임다....

 

 

 

 


 

 

문 양옆으로는 신과 아수라가 줄다리기 하는 조각이 있슴다...

이렇게 우유의 바다를 사이에 두고 1000년을 싸웠답니다....그 와중에 우유바다에서 모든 피조물이 생겨 났다는 창조신화를 형상화 했슴다...

머리 색깔이 이상하져???  나쁜 유럽넘의 쎄리들이 조각의 머리를 기념품으로 다 들고 가서리...새로 만든 머리들이랍니다....

 

 

 


 

 

 

앙코르 와트의 2가지 상징중의 하나....바이욘임다....나머지는 앙코르 와트(앙코르 와트라고 불으는 유적지 내에 앙코르 와트가 또 있슴다...)

현재 캄보디아에서 판매되는 2가지 맥주가 비어 앙코르와 비어 바이욘인걸 보면 이게 대표선수중 하나라는 걸 알수 있것져???

(근디 맛은 둘다 별루 임다....이 주변 국가 맥주 중 최고는 뭐니 뭐니 해도 라오스 맥주인 비어라오라는....제 개인적인 생각임다...)

 

 

 


 

 

수많은 얼굴로 이루어진 곳임다....

자세한 설명은 엠파스에 물어 보시건 네이버에 물어보시건..알아서 하쇼.....

 

 

 


 

 

비가 와서 사진 찍기는 힘들었어두....운치도 있고...무엇보다 사람들이 없어서 굳 이었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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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얼굴이 바이욘 내에서 제일 멋진 미소를 가진 얼굴이라고...옆에있는 가이드가 설명하는디...(물론 우리 가이드 아님다....옆에 설명하는거 엿들었슴다..ㅋㅋㅋ)...동의 하심까????

 

이렇게 느긋하게 바이욘을 본 후에.....코끼리 테라스 쪽으로 이동합니다...

 

 

 


 

 

이동중에 옆에있는 사원 한컷~~!!

비가 오다 보니 날씨가 어두워서리...망원에서 셔터 스피드 확보가 잘 안됩니다...이해들 하시길..

 

 

 


 

 

테라스 앞쪽의 모습...

 

 

 


 

 

테라스 위의 모습들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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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끼리 테라스의 모습임다...왜 코끼리 테라스인지는 알것져???

 

 


 

 

문둥이왕의 테라스의 주인공 문둥이 왕임다....이름은....네이버에 물어보슈~~!!

병으로 성기가 없어져서 여기 동상에도 없다는 애기를 작년에 들은거 같은디.....가물가물해서리....-_-;;

 

 


 

 

문둥이왕의 테라스 밑에있는 조각들...

 

 


 

가루다의 모습이 보이네여....갠적으로 좋아하는 모습임다...

 

 

그렇게 그날 구경을 끝내고 숙소로 왔슴다....

 

그날의 저녁~~!!!

 

 


 

 

고기 뷔페였슴다....단돈 3달러....ㅋㅋㅋㅋ

위는 고기를 굽고 아래는 샤브샤브 해먹는.....아무튼 터지게 먹었슴다....

 

낼은 앙코르 와트 본편임다....기대들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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