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마왕방랑기

인괭 결혼식 전날사진.... 시간이 남아서 간 세인..정주 같이 살 보금자리... 아직 결혼은 2달이나 남았건만...그들은 벌써 집을 장만하고... 침대에... 딥따 큰 티뷔까지 구비해 놓고 있다.... 그렇담...혹시???? 분위기도 심상치 않다....흐미.. (갠적으로 맘에 드는 사진인디...화벨이...영...집에가서 좀 자르..

드뎌 인괭이가 결혼을 했다.... 그 전날 숙취로...사진에 문제가 좀 있지만...뭐 그래두...메인사진기사가 따루 있으니..부담없이 찍었다...(근디...메인기사의 카메라 압박땜시...-.-) 부담없이 보길.... 이런 모습 12년만에 첨보긴하지만...뭐 그래도 잘 어울린다... 오늘의 주인공.. 이런 결혼식은 별루 없었..

담날 아침 우리 다국적 패키지여행단(?)은 라오스의 옛성도인 루앙 푸라방으로 향하였다.. 시내에서 조금 떨어진 루랑 프라방 버스 터미널....여기에 내렸다... 사람들이 많이 몰려 다니니...삐끼들도 많이 몰린다...그러나 우리는 언제나 느긋하다.. 맘 급해지면 바가지다....언제나 우린 느긋하게...교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