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낭여행 121

꼴까따 돌아다니기

계속되는 꼴까따 여행기.....오늘은 관광지위주로... 아침 꼴까따거리의 모습....아침마다 거리에 있는 물가에서 이렇게 사람들이 씻고 있다. 언제나 밑은 룽기를 입고... 미얀마는 롱지라고 부르고 원통으로 잘라지 부분이 없는 반면 인도 룽기는 중앙이 잘려져 있다. 길거리에서 동전 교환해주는 할아..

인도로 가는 길

자~~드뎌 인도방랑기 시작이다~~!! 인도로 넘어가니 주의사항~~!! 앞으로 이 여행기는 이전 미얀마 여행기와 분위기가 사뭇 다를수도 있을꺼다....아마 욕이 난무하지 않을까 하는.... 그래서리 말이 좀 거칠어지더라도 양해하시길....원래 인도란 나라가 입에 '쓰펄'이란 말을 달고 살게끔하는 나라라서리..

인레호수....그 잊지 못할 사람들...그리고 풍경~~!!

인레호수에서 보트여행...계속 해 보자~~!! 대강 점심먹고...다시 보트를 타고 호수로~~!! 낮에는 쌀쌀하던 날씨가 다시 더워지기 시작한다.....이눔의 날씨...도저히 종을 잡지 못하것다. 여기는 빠웅도빠야...샨주에서 가장 중요하고 신성시 되는 사원이다. 매년 9월이나 10월에 샨주 최대의 축제를 이 사..

미얀마 인테인 장날의 표정

자~~본격적으로 인레호수 주변의 풍광을 둘러보자~~!! 전날 우리 숙소에 묵고 있는 독일인 남여...그리고 다른 호텔에 묵고 있는 독일인 노부부 그리고 나 이렇게 5명이서 2000짯씩 내고 인테인을 포함한 원거리 여행을 하기로 했다. 물론 다른 멤버들은 배 2대를 더 임대해서리 같이....다시 완죤 페키지 ..

시골스러운...그리고 너무나 순박한 그들~~!! 미얀마 띠보

기차를 타고 도착한 띠보~~!! 론니에 보니 게스트하우스는 단 2개인 동네...뭐 많이 돌아볼 필요가 없어서리 좋기는 한데.... 근데 기차역에 내리니 이 두 게스트하우스 직원들이 나와서리 벌써 부터 호객행위를 한다. 이리저리 물어보니 아무래두 남케마오게스트하우스가 나은듯 해서리 따라나섰다. 도..

미얀마 기차여행...그 순박한 풍경들

오늘은 미얀마 기차여행을 해 볼까나~~?? 새벽에 일찍일어나서리 어제 미리 확인해둔 핑우린기차역으로.... 미얀마 게스트하우스에선 대부분 아침을 제공하는데...여기 핑우린만 아침을 제공하지 않는다....게스트하우스도 가격에 비해 시설이 떨어지는 편이고... 그려서 기착역 주변의 현지인 식당에서..

미얀마 옛 휴양도시...핑우린

오늘은 핑우린으로 가는날.... 게스트 하우스 주변에 있는 핍업타는 곳으로 이동... 오늘 타고갈 픽업이다...역쉬 70리터짜리 내가방...눈에 확 띈다... 뒷자리는 1000짯이면 되는디....바간과 만달레이에서 워낙 빡시게 자전거를 저었더니 몸이 피곤하다....좀 비싸지만 앞자리에....1500짯~~!! 같이 타고 갈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