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그~~~우짤거나 이눔의 방랑벽.....
에이그~~~언제쯤 없어질까 이눔의 역마살....
요번에두 또 떠나게 되었슴다...7월 16일날~~
얼마나 있을꺼냐구여???? 우선은 2달이라고 애기 해 봅니다....근디 전에도 2달 있을꺼라 해놓고...8달 여행한 전례가 있어서리...-_-;;
(집에서는 한달 있다가 오는 줄 압니다...ㅋㅋㅋ)
아무튼 이번 여행에 같이 가는 눔들을 소개함 해볼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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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요번 여행 땜시 산...18~200mm 시그마 랜즈....혹자는 이걸루는 예술이 안된다고 하지만....분명 이눔은 내 인생의 작품하나 만들어 줄거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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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리버에서 나온 MP3 플레이어......20G짜리다..
3년전 첨 샀을때 가격이 50만원이 넘는 엄청난 넘이었는디.....지금은 개털이다.....
20G 안에 10G만 음악을 집어넣고....나머지는 사진을 집어 넣을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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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번 여행땜시 세로산 메모리.....전에 있던 메모리 까지 합쳐서 2G들고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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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 3개 크린 액....블로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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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배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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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번 여행땜시 고민에 고민 끝에 산 로우프로 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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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싼 거기 땜시....이렇게 열쇄를 달아 주는 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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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통을 어디다 넣을까 한참을 고민하다가....
한 산악 전문점서 발견한 물통이 옆에 렌즈 통에 쏙 들어간다....만쉐이.....1리터 짜리 물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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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우산은 어떻게 들고 다닐까(현재 동남아는 우기이다...) 고민하다가...가방에 바느질 해 버렸다....나의 잔머리란...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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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끈 하나와 허리끈이 있어서 샀는디...좀 부족하지 싶어서 집에 있던 끈하나를 더 달고 배낭처럼 들고 다니기로 했다....뽀대보다는 실용이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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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여행에도 들고간 이눔을 요번에도 또 신고 간다.....요번에는 가서 버리고 북쪽얼굴로 바꿔 올까 생각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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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여행중 산 물건중 젤 비쌌던 물건....테바 등산용 샌들.....
엄청난 눔이다....요번 여행에서도 또 이눔 땜시 내 발은 이상한 무늬가 찍힐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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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변태짓할려고 들고 가는게 아니다.....
빨랫줄과 배낭 묵을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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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때 이런게 좋다...머리에 묶는 랜턴....
인라인 타고 제주 바다를 달릴때 산건디....정말 요긴하게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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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서 만날 나한테 잘 보인 넘한테 줄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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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이 직업인지라....꼭 챙겨가는....침....
그외에 테이핑.....발목 보호대....사혈기.....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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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가이드북이 울나라 말로 된게 없다......그려서 인터넷에서 절라 구해서 복사 한거...
그리구 미얀마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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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타월....정말 유용한 물건이다...이눔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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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외 옷과 속옷....기타등등의 물거들을 합쳐서......모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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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로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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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방수천 덮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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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서 샀던 썬글라스....요번에도 함께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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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 짜리 가방 하나더 들고 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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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대...이눔 나가서 내 허리에 감기면 그 순간 부터 이건 내 살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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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대 안에 들어갈 여권 여행자 수표....달러....
솔직히 딴거 다 필요 없다....이것만 있음 아무곳이나 갈수 있다......젤 중요한 물건들...!!
이렇게 들고 뜸니다....
아무튼 잘들 계시고 행복하십셔~~!!
일일이 인사 못드리고 갑니다...........빠이~~!!!!
(틈나면 내 블로그에 글 적어 놓을테니......가끔 놀러들 오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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