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6 방랑 part2/또 다른 방랑의 시작!!

새로운 장비들...

대마왕방랑기 2005. 8. 13. 15:11

갑자기 일정이 늘어나면서 비자도 신청하고 뱅기표도 끊고.....또 장비도 샀습다....

물건 몇개도 한국서오는 형님 부부편으로 공수도 받고....자랑 좀 하것슴다..

 

 


 

 

 

큰맘 먹고 사버린....북쪽얼굴

잠바겸....비옷임다...역시나 명성에 걸맞게...4500밧정도.....인디...30%쎄일 해서리 사버렸슴다..

 

 

 


 

 

역쉬나 럭셔리 북쪽 얼굴 트랙킹화~~!!

맘에 드는 스탈이 있었는디 그건 270이 젤 작은거라......머리크로 손발 작은 대마왕 포기하고 이 걸루다 구입했슴다....근디....여성용이라고 하네여..-_-;;

어쩌것습까? 맞는 싸이즈는 여성용 밖에 없으니......그래도 가격은 북쪽얼굴에 걸맞게 쎄일해서리 2700밧트(현재 40밧이 1달러 임다..)

 

 


 

 

한국에서 공수해온 둘째형 가방인 로우알파인 70리터 배낭~~!!!

 

 

 


 

이눔두 명품임다....

사진 좋아하시는 분들....많이 본 마크져???

글슴다....카메라 가방중에 로우프로라고 있져???

그 회사에서 나오는 물품중에 카메라 관련은 로우프로이고 배낭여행 관련은 로우알파인이라는 상표를 씁니다..

 

 


 

 

 

이 가방 지퍼마다 달려있는 저 특이한 고리들.....

뭐 것슴까???

 

 

 


 

 

이렇게 도난 방지를 위해 열쇠를 달라는 겁니다....럭셔리하지 않슴까?? 므히히

 

위의 장비로 드뎌 저두 제 장비들의 명품화를 이루워 냈슴다...사람들 무지 부러워 하것져???

므하하하~~!!(혼자만의 생각임까??? -_-;;)

 

 

 


 

 

모자도 하나 샀슴다...카멜이 50%쎄일하길래....반바지도 하나 샀슴다...

울 나라에는 이 상표 물품이 안들어 왔지만....쓸만 합니다....

 

 

 


 

 

인도여행을 계획하면서 산 지갑.....왜 인지는 알것져??? 저렇게 쇠사슬이 있어서 나름대로 안전하지 않을까 하는......여기 로컬시장에서 40바트 주고 샀슴다..

 

 

 


 

캄보디아에서 구입한 론니플래닛 미얀마 가이드 북

정품으로 사면 23달러가 넘는디....이건 복사판임다...가격은 4달러....

저 나쁜 넘임다....이런걸 구입하다니....그래도 어쩌것슴까....헝그리한 배낭여행자인것을...ㅜ.ㅜ

 

근디....보시다 시피 영어판 임다....한글로 된 미얀마 가이드 북 종류는 11개국을 합쳐논 얇은 가이드 북 말고는 나와 있지 않으니.....

미얀마 가면 저녁마다 이 책 들고 사전 펴서리 공부해야 합니다...

놀기위해 공부를 해야 하다니....ㅠ.ㅠ

 

 

 


 

 

뱅기 표임다....9150바트나 주고 산.....방콕에서 미얀마 양곤(28일 스탑오버), 양곤에서 방글라데시 다카(1일 스탑오버), 다카에서 인도 켈커타로 들어가는 비만 방글라데시 뱅기 표 임다...

 

10000바트를 부르는 나쁜 넘들도 있었는디...물어 물어서리 구한 젤 싼 뱅기 표임다...

 

 


 

 

미얀마 비자임다...정말 때깔 안납니다.....

 

 

 


 

 

인도비자임다....2100바트나 하는....-_-;; 그래두 화끈하게 기간은 6개월 멀티...

 

 

뭐 이것말구...나이키 티랑 아디다스 나시도 샀슴다.....270바트 정도씩 하길래 낼름 사버렸슴다...

 

그리고 필요없는 물품은 형갈때 다 보내 버리고....

 

 

이넘들이랑 앞으로 3달을 (우선은....그럴 계획 임다....) 다닐 겁니다...네팔 가면 더 길어 지것지만....

 

 

여행 끝날때도 이넘들 모두 내 수중에 있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