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나푸르나 라운딩 1일차: 포카라~상게 드뎌 이번 여행의 최고의 목표이자 하일라이트인 안나푸르나 라운딩시작이다. 이 라운딩…첨부터 우여곡절이 많았다…원래 계획은 이런거 였다. 원래 여정은…워낙에 힘들걸 싫어하는 대마왕 우선 비행기를 타고 3280m에 있는 훔데라는 곳까지 가서 2~3일 고산에 적응한후 마낭(3540m)-토롱패디(4450m)-토.. 2009 유랑/또 다시 신들의 나라로...Nepal 2010.05.04
세계 평화의 탑에 오르다 포카라에 도착한지도 몇일되고 하니 슬슬 다시 몸이 근질거려진다. 페와호수에서 늘어지는것도 괜찮은 일이지만 가만있기에는 히말라야는 너무나 아름답다...게다가 몇일 후면 이번 여행의 목표인 안나푸르나 라운딩을 해야 하기 땜시 어느정도 체력 단련도 필요하다. 그래서 정한 오늘의 코스는 우.. 2009 유랑/또 다시 신들의 나라로...Nepal 2010.04.29
페와 호수에서 늘어지기 길고 길었던 이동 끝에 도착한 포카라…이동으로 인한 피로와 전날 저녁 도착한 기쁨에 마음껏 마시고도 아침 6시에 가뿐하게 눈이 떠진다…음…이건 공기가 좋아서 일까???아님 그냥 외국에 나왔다는 기쁨때문일까??? 뭐 그런게 중요한가???내가 지금 포카라에 왔다는것이 중요하지..ㅋㅋㅋ 낮술네 민.. 2009 유랑/또 다시 신들의 나라로...Nepal 2010.04.13
또 다시 신들의 나라로~~!! 그냥 한국에 있기 싫어졌다. 그날이 5월 24일이었다….그 전날 온 국민을 충격에 빠지게 했던 노대통령의 서거가 있은 다음날 내가 공부하고 있는 학회의 싸부님께서 애기하셨다. “나 올해가 휴식 년이라 지금 쉬고 있는데…히말라야에 정말 가고 싶은데…일소(학회에서 서로의 호를 부르는데…내 호.. 2009 유랑/또 다시 신들의 나라로...Nepal 2010.01.26
히말라야 트랙킹-신들의 정원으로: 좀솜~자르코트 하루정도 고산에서 적응을 하고 나니 어느정도 컨디션이 회복이 되는거 같다. 사실 뭐 고도적응이라고 별거 한건 없고 어제 하루 잠만 계속 자다보니 몸도 근질근질하고...역시 움직이는게 체질에 맞나? 암튼 드뎌 본격적인 히말라야 트랙킹을 시작해 볼까나?? 떠나기전 위풍당당하게 한컷~~!! 아직까.. 2005~06 방랑 part2/신들의 나라에서...Nepal 2009.06.16
가자 히말라야로~~!!-히말라야 트랙킹: 포카라~좀솜 드뎌 히말라야 트랙킹이다~~!! 네팔여행의 하일라이트...아니 이번 여행의 하일라이트라고 해도 무방할 정도의 경험이었다...아직도 히말라야만 생각하면 가슴이 뛴다는...ㅠㅠ 암튼...담푸스 트랙킹으로 어느정도 트랙킹에 대한 테스트를 해본 우리 일행 세세한 계획 후 트랙킹에 도전한다. 여행하면.. 2005~06 방랑 part2/신들의 나라에서...Nepal 2009.06.11
슬슬 몸좀 풀어볼까?? 히말라야 담푸스트랙킹 네팔에 온 이유는 단연코 히말라야 트랙킹을 위해서이다...그럼 출발해야지??? 근데....바로 히말라야 트랙킹을 하려니 뭔가 좀 불안하다. 뭐 중국에서 4000m가 넘는 야딩트랙킹도 해 봤고 또 다른 트랙킹도 해 봤지만....그래도 히말라야 트랙킹으로 최소 10일을 잡고 있었던 당시로서는(뭐 나중에는 15일.. 2005~06 방랑 part2/신들의 나라에서...Nepal 2009.06.03
산과 호수의 도시...포카라 자~~이제 포카라로 출발해 볼까나??? 네팔하면 트렉킹...트렉킹하면 네팔아닌가?? 네팔은 크게 두군데의 트렉킹지역이 있는데...하나는 에베레스트를 중심으로 한 지역과 안나푸르나를 포함한 히말라야지역이 있는데....에베레스트 트렉킹을 하려면 수도 카투만두가 편리하고, 안나푸르나 지역을 할려.. 2005~06 방랑 part2/신들의 나라에서...Nepal 2009.05.17
싯다르타의 고향...룸비니 드뎌 네팔입성이다~~!! 온갗 욕설과 소음...틈만나면 뒷통수 치려는 인도를 뒤로 하고....드뎌...네팔이다~~!! 여기가 인도측에서 바라본 국경...인도 인도 마지막 사진이다. 이제 20m만 걸어가면 정말 인도는 빠이 빠이다~~!! 근데...왜...여행할때는 그토록 욕하면서 다녔는데...왜 요즘은 인도가 생각이 나.. 2005~06 방랑 part2/신들의 나라에서...Nepal 2009.05.05
신들의 나라에서...카투만두 안녕하십니까?? 대마왕임다... 어떻게들 설들은 잘 보내셨는지...저두 여기 카투만두서 한국인 게스트하우스에서 하는 차례에 참석하고...떡국도 먹고....해서리 잘 보냈슴다. 이제 대망의 네팔 방랑기 마지막이 올라갑니다... 자~~그럼 시작하것슴다.. 포카라에서 일정을 마치고 네팔의 수도인 카투만두.. 2005~06 방랑 part2/또 다른 방랑의 시작!! 2006.0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