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6 방랑 part2/또 다른 방랑의 시작!!

대마왕이 서쪽으로 간 까닭은?? 우다이뿌르, 조드뿌르

대마왕방랑기 2005. 12. 1. 19:50

안녕하십까??

소식이 좀 뜸했슴다...현재 전 인도 마지막 종착지...바라나시에 와 있슴다...

3개월 반 동안의 인도 방랑이 드뎌 끝나가고 있슴다...

 

여행기 넘어 가져...설명보다는 사진으로....-아직도 글적기가 싫어지니...병인 모양임다...

 

 

 

 

우다이뿌르에 있는 시티펠리스의 모습임다...

5년만에 첨으로 호수가 차 올랐다더군여....

 

 

 

 

 

강에 촛불을 띠우면서 소원을 비는 모습임다....

 

 

 

 

랄가트에서의 석양

 

 

 

 

 

우다이뿌르에서 본 결혼식의 모습...역쉬나 신부만 죽어라고 찍어 대었슴다...

 

 

 

 

우다이뿌르의 야경..

우다이뿌르...전체적으로 조용하고 깨끗한 곳이었슴다...물론 500미터만 나가면 다시 인도의 소음과 매연과 더러움을 볼수 있는.....

 

우다이뿌르에서 5일 있으면서 한거라고는 밥먹고 호수보고...바지사고...술먹고....이거 밖에 없었슴다....관광지로는 한곳도 안들어 가봤다는....-_-;;

 

 

 

 

 

조드뿌르임다...메헤랑가르성이 보이네여...

 

 

 

 

조드뿌르의 별칭이 푸른 도시인데....푸른도시 같슴까????

예전에는 브라만계층이 사는  집만 푸른색을 칠했다는디...지금은...보시다시피...

 

 

 

 

시계탑의 모습..

 

 

 

 

 

 

 

 

 

메헤랑가르성....넘 이쁘서 별루 맘에 안들었다는....

 

 

네팔가기전에 사진만 올리고 가야것슴다...그럼 빠이~~!!